청순미인 서현진, 뛰어난 노래 솜씨와 풋풋한 연기로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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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인 서현진, 뛰어난 노래 솜씨와 풋풋한 연기로 기대감 증폭!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6.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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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뉴스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로 많은 네티즌들과 언론의 화려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요술>은 음악을 사랑하는 세 남녀의 열정과 경쟁, 그리고 미묘한 삼각관계를 그린 소녀감성 충만한 청춘 영화이다.


영화 <요술>에서 여주인공 ‘지은’을 맡은 서현진은 두 남자 배우 사이에서 유일한 홍일점.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이라는 생각이 드는 서현진은 바로 그룹 ‘밀크’ 출신의 가수였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치게 된다. 2008년에는 구혜선 감독의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영화 <요술>에서 서현진은 가수 출신 배우답게 유려한 노래 솜씨를 뽐내며 영화의 전반적으로 흐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그녀가 영화에서 부르는 ‘아리랑’은 기존에 우리가 알던 민요풍이 아닌, 독특하게 편곡한 퓨전 느낌의 곡이었다. 지난 6월 8일 (화) 개최된 언론시사회에서도 영화를 본 많은 기자들이 서현진의 노래 솜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영화에서 보이는 서현진의 매력은 노래 뿐만이 아니다. 깨끗하고 청순한 외모와 함께 영화 속에서 보이는 그녀의 풋풋한 연기는, 이보다 지은 역을 더 잘 소화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진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몰래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지은을 연기하기 위해 서현진은 과장되지 않은 절제된 표정과 말투로 100% 캐릭터를 소화해 냈고, 앞으로 서현진이라는 배우를 향한 언론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표현해낸 구혜선 감독의 첫 장편영화. 이번 영화 <요술>을 통해 떠오르는 신인 배우 대열에 오르며 많은 언론들이 주목한 배우 서현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영화 <요술>은 오는 6월 24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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