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뉴스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서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비밀을 감추고 있는 캐릭터인 '세희'역을 맡아 스크린 첫 데뷔를 하게 된 티아라의 지연(이하: 박지연)의 섬뜩하고 리얼한 공포 스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연은 그 동안 티아라 지연으로 활동하며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지만 이번 <고사2>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힘든 촬영 가운데 놀라운 집중력을 보일 뿐만 아니라 배테랑 연기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표정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박지연은 <고사2> 영화를 위해 평소에 무서워하던 공포영화 장르들을 섭렵하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번 공개된 박지연의 리얼한 공포연기 스틸은 그녀의 영화 속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뤘다. 특히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박지연, 박은빈 외 지창욱, 윤승아, 손호준, 최아진, 남보라, 여민주, 권현상등 신세대 유망주들이 총 출동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2010년 단 하나의 호러 스릴러로 관객들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