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프리미엄 운동복 '레드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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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프리미엄 운동복 '레드 라인' 출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2.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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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감각의 레드 라인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한 운동복 연출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기능성 소재


[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는 2010년 SS 컬렉션에서 프리미엄 운동복 ‘레드라인(Redline)’을 출시한다.


자동차 계기판의 한계 영역를 나타내는 레드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레드라인’은 최고 영역에 도전하기 위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스포츠 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레드라인’은 기존 아디다스의 3선 디자인을 최대한 배제하고 레드 컬러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운동복으로 선보인다.

‘RL 니트 트랙탑’은 세련된 감각의 3선 및 레드라인이 들어간 메탈 지퍼가 감각적인 스타일로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안쪽 주머니에 이어폰을 고정할 수 있는 장치로 운동 시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가격 9만9000원) 같은 소재의 ‘RL 니트 트랙팬츠’는 세련되고 절제된 감각으로 열 처리된 3선 스타일로 밑단 스트링 조절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가격 9만5000원)


두 제품 모두 아디다스만의 ‘클라이마라이트(Climalite)’ 테크놀로지로 가벼운 통기성의 섬유 소재가 피부와 밀착되어 몸의 열과 땀을 빨리 흡수하고 외부로 분출, 몸을 항상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 밖에도 ‘레드라인’은 반팔 폴로 셔츠 스타일과 모자가 달린 집업 자켓, 가방 등 다양한 제품들로 선보인다.

아디다스는 ‘레드라인’ 출시와 함께 현재 J리그 감바 오사카 팀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조재진과 함께 광고촬영을 마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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