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버튼클래식' 코리아오픈 스노우 보드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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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버튼클래식' 코리아오픈 스노우 보드 대회 개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1.1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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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스노우보드 브랜드 버튼(Burton)이 주최하고 BMW가 공식 후원하는 “제 10회 버튼클래식 코리아 오픈(10th Burton Classic Korea Open)” 스노우 보드 대회가 2010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열린다.


국내 스노우 보드의 대중화를 위해 2001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성장해 온 버튼클래식은 국내 대회 중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스노우 보드 대회로서 2010년 1월, 10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버튼이 주최하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유럽, 아시안 글로벌 오픈과 같이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지 않고 오직 실력 있는 보더 만이 우승할 수 있는 오픈 방식으로 경기가 치뤄 질 예정이다.


이번 버튼클래식의 공식 종목은 빅 에어(점프 대를 이용하여 공중 자세와 랜딩 자세를 평가하는 종목)와 하프 파이프(반원의 통을 이용해 공중 기술을 부리는 종목)로, 두 종목 모두 아마추어 부문과 프로 부문으로 나누지 않고 오픈으로 치러지게 되며 아마추어 예선전을 걸쳐 결선에서 프로와 함께 실력을 겨뤄 상금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첫날인 1월 21일에는 동계 올림픽 공식 종목이기도 한 하프 파이프 예선과 결선이 열리며, 2RUN BEST 방식(두 번의 기회 중 높은 점수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을 하게 된다. 21일 저녁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볼컴 레일 잼 이벤트”가 열려 참가 선수는 물론 갤러리들에게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선물이 선사될 예정이다. “볼컴 레일 잼”에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또한 빅 에어 경기가 치뤄지는 1월 22일에는 버튼 소속 프로 라이더인 송진아 선수(31), 이미연 선수(28), 김솔민 선수(11), 권이준 선수(11)가 데몬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기대주인 김솔민 선수와 권이준 선수는 한국 나이 만 11세로, 천재적인 버튼 글로벌 라이더인 숀 화이트가 되겠다는 꿈을 지닌 주니어 선수라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제 10회 버튼 클래식 코리아 오픈의 공식 후원 사로는 Sheer Driving Pleasure BMW가 참여하며 “BMW JOY” 특별상과 함께 BMW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와 시승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후원 사로 참여하는 좋은 사람들의 LEVIS BODY WEAR의 경우 별도의 부스에서 브랜드 컨셉을 느낄 수 있는 바디 웨어를 선보이고 방문하는 갤러리들에게 경품 행사로 즐거움을 제공하게 되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에게는 버튼 기념품과 APPI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8시간 무료 리프트권,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증정한다.


각 종목 우승 수상자에게는 현금 100만원과 ‘APPI Resort’에서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며 개성 넘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686브랜드에서는 대회를 참관하는 갤러리들 중 가장 스타일리쉬한 보더를 선정하여 686 보드 복 세트를 증정한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볼거리 중 Cute Girl, Dandy Boy Contest는 리조트를 방문하는 보더 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이벤트이다. 스노우 보드를 즐기는 보더들 중 가장 깜찍하고 가장 멋진 남녀 보더를 선정하여 22일 시상식에서 여성 의류 쇼핑몰 큐니걸스 상품권과 송지오 옴므 고급 니트를 증정할 예정이며, 패션 웹진 무신사에서는 멋진 스타일의 스노우 보더들을 기습 촬영하여 30명에게 무신사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선물로 제공한다.


제 10회 버튼 클래식 코리아 오픈은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는 2010년, 10회를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대회이다. 세계적인 프로 라이더를 꿈꾸는 국내 라이더들에게 이번 대회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될 수 있는 경험의 장으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전화(02-3444-4631)나 인터넷(www.dside.co.kr, www.burtonclassic.com)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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