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습격사건 배우들, '주유소 습격사건2' 응원 화제!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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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습격사건 배우들, '주유소 습격사건2' 응원 화제!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12.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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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팀 / hanu@nacpress.com ] 이요원, 이성재, 유오성, 유지태, 강성진, 유해진 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쟁쟁한 스타 군단을 탄생시킨 바 있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1편. 10년 만에 돌아온 '주유소 습격사건2'(감독: 김상진 / 제작: 시네마서비스, ㈜감독의 집)를 위해 이들이 다시 한번 뭉쳤다. 새로운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와 복수를 꿈꾸는 박사장에게 보내는 이들의 응원메시지를 지금 공개한다.


지난 16일 진행된 제작보고회를 통해 최초 공개된 이번 1편 ‘주유소 습격단’의 응원 메시지는 1편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스타가 된 배우들이 다시 한번 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이제껏 많은 프랜차이즈 무비 혹은 시리즈 영화가 있었지만 이렇게 1편에 참여했던 배우들이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한 것은 거의 처음이기 때문.


각자 차기작 준비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렵게 시간을 내준 의리파에는 1편에서 주유소를 습격했던 4인방 이성재, 유오성, 강성진, 유지태 외에도 주연배우로까지 입지를 넓힌 충무로 대표 개성파 배우 유해진,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요원 등이 있다.


특히, 배우 이요원은 요즘 막바지에 이른 드라마 ‘선덕여왕’의 세트 촬영장에서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해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 대한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었다. 드라마를 찍던 모습 그대로 촬영에 응해준 이요원은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고 했습니다. 부디 좋은 직원들을 얻어 복수에 성공하시기 바란다”며 전 사장이었던 박영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 밖에도 함께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를 촬영하고 있는 이성재와 강성진은 영화 촬영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응원 영상을 보내왔다. 특히 두 사람은 1편에서 빅 웃음을 주었던 ‘코믹 명 장면’을 직접 소개해줘 더욱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유오성과 유지태 역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 ‘파이팅’ 메시지를 전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요즘 더욱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유해진은 1편에서 입었던 영화 속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해 가장 눈길을 잡아 끌었다. 1편에서 동네 양아치 중 1명을 연기했던 유해진은 영화 속에서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와 본인의 첫 대사를 직접 연기로 보여줘 김상진 감독을 비롯한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의 제작진과의 끈끈한 의리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오랜만에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1편의 배우들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었던 ‘응원 메시지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1편 배우들이 응원하고 전편을 능가하는 웃음과 젊음으로 무장한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는 1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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