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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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선정 발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10.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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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제47회 대한민국체육상 7개 분야 수상자를 10. 14일 확정-발표하였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은 10. 15(목) 17:00 서울프라자호텔(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체육의 날 기념식에서 체육계 인사를 비롯한 수상자 가족-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다.

분야별 체육상 수상자는 ▲경기상에 김연아 피겨 스케이트 국가대표 ▲연구상에 김의환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교수 ▲지도상에 문형철 예천군청 양궁단 감독 ▲공로상에 김영만 전주비전대학 총장 ▲진흥상에 강 광 정읍시장, 그리고 장애인 체육발전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극복상은 정금종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특수체육상에는 사회복지법인 무궁화동산이 각각 선정되었다.

올해로 47회째(1963년 1회)를 맞는 대한민국체육상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4조 및 시행령 제27조의 규정에 의하여 체육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은 사람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70명(팀,단체 포함)이 수상하였다.

수상자 선정은 체육계, 학계, 언론계를 중심으로 체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는 인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체육상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 김종민, 전 문화관광부장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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