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의 별 김동현-추성훈이 벌어들인 파이트머니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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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별 김동현-추성훈이 벌어들인 파이트머니는 얼마?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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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시각), 美 네바다주 체육위원회 출전 선수 대전료 공개
김동현 대전료 승리 수당 포함 58,000달러
추성훈 대전료 승리 수당 및 보너스 포함 160,000달러 받아


UFC100에서 함께 승전고를 울린 김동현(27, 부산 팀 M.A.D)과 추성훈(33,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각각 대전료로 5만 8천 달러(한화 약 7540만원)와 16만 달러(한화 약 2억 8백만원)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에 출전한 파이터들의 대전료가 공개된 것.

14일(한국시각), UFC를 관리·감독하는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evada State Athletic Commission)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김동현은 기본 대전료 2만 9천 달러에 승리 수당 2만 9천 달러를 합쳐 총 5만 8천 달러를 받았으며, 추성훈은 기본 대전료 4만 달러에 승리 수당 2만 달러를 합쳐 6만 달러를 받았다. 여기에 ‘추성훈’ vs ‘앨런 벨처’의 경기가 ‘오늘의 경기’로 선정되면서 추성훈은 보너스 10만 달러를 추가로 받아 총 16만 달러라는 큰 액수의 대전료를 가져갔다. 이는 40만 달러(한화 약 5억 2천만원)로 이 날 최고의 대전료를 기록한 브록 레스너와 조르쥬 생피에르, 35만 달러(한화 약 4억 5천 5백만원)를 기록한 댄 헨더슨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액수다.

[UFC 100 출전 선수 대전료]
존 피치 : $90,000 (승리 수당 $45,000 포함) 파울로 티아고 : $8,000
브록 레스너 : $400,000 (승리수당 없음) 프랭크 미어 : $45,000
조르쥬 생피에르 : $400,000 (승리 수당 $200,000 포함 ) 티아고 알베스 : $60,000
댄 헨더슨 : $250,000 (승리 수당 $150,000 포함), ‘오늘의 KO(KO of the Night)’ 보너스 $100,000 추가 마이클 비스핑 : $150,000
추성훈 : $60,000 (승리 수당 $20,000), ‘오늘의 경기(Fight of the Night)’ 보너스 $100,000 추가 앨런 벨처 : $19,000, ‘오늘의 경기(Fight of the Night)’ 보너스 $100,000 추가
마크 콜먼 : $100,000 (승리 수당 $50,000 포함) 스테판 보너 : $25,000
짐 밀러 : $22,000 ($11,000 승리 수당 포함) 맥 댄지그 : $20,000
존 존스 : $18,000 ($9000 승리 수당) 제이크 오브라이언 : $13,000
김동현 : $58,000 (승리 수당 $29,000 포함) T.J. 그랜트 : $5,000
탐 롤러 : $16,000 (승리 수당 $8,000 포함), ‘오늘의 서브미션(Submission of the Night)’ 보너스 $100,000 추가 C.B. 달러웨이 : $14,000
섀넌 구거티 : $10,000 (승리 수당 $5,000 포함) 맷 그라이스 : $7,000 (사진=수퍼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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