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00'에서 ‘TJ 그랜트’와 일전 앞둔 김동현, 현지 적응 및 훈련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로 29일(월) 출국
현지 무에타이 도장 및 주짓수 도장에서 훈련 예정! 김동현“현지 선수들과 스파링 통해 실전 감각 익힐 것”
'UFC 100', 오는 7월 12일(한국시각) 수퍼액션 생중계
한국인 최초 UFC 파이터 김동현(27, 부산 팀M.A.D)이 29일(월) 저녁 8시 50분, 인천공항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7월 12일(한국시각)
김동현은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해 있는 무에타이 도장 ‘팀파시’와 주짓수 강자 로버트 드라이스데일이 관장으로 있는 현지 주짓수 도장을 오가며 남는 2주 간 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팀파시’는 UFC 라이트급 파이터 디아고 산체스를 지도한 코치진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짓수 도장의 관장 로버트 드라이스데일은 프랭크 미어의 주짓수 코치로 유명하다.
김동현은 “현지 훈련 경험은 정신 무장 및 시차 적응, 컨디션 조절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력이 쟁쟁한 현지 선수들과의 마무리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동현은 2004년 종합격투계에 데뷔, 2008년 한국인 최초로 UFC에 진출해
한편, 김동현의 UFC 4차전이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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