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는 엔비디아 차세대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한 ‘PNY GeForce RTX 4070 SUPER Series’ 그래픽카드를 국내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그래픽카드는 ‘PNY GeForce RTX 4070 SUPER 12GB OC XLR8 ARGB TF’와 ‘PNY GeForce RTX 4070 SUPER 12GB OC DF’ 두 가지다.
두 제품 모두 기존 RTX 4070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전원 커넥터가 16핀으로 변경됐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기존 RTX 4070 시리즈보다 성능이 향상된 PNY GeForce RTX 4070 SUPER 시리즈를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구매 후 1년 이내 새제품 교환 등 국내에서만 제공되는 서비스로 게이머 및 크리에이터에게 쾌적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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