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까지 전남 중소조선·해양기업 활성화를 위한‘중소조선·해양기업 기술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10개의 기업에게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조선·해양기업 기술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의 장비 활용률 향상의 일환으로 마련된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 7월 전남 중소형 선박·해양 설계/생산 기업체를 대상으로 접수받아 총 10개 기업이 선정되어 진흥원이 보유한 AM CAD 및 해석 장비(SW)를 활용하여 기술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문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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