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생존 RPG 언던을 구글 플레이, PC런처, 스팀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던’은 좀비가 창궐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생존 지표와 실시간 날씨 변화 등 극한의 생존 요소로 출시 이전부터 주목받은 서바이벌 RPG다.

이 같은 차별화된 생존 요소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사전등록 단계에서 400만 명을 모객하며, 일찍이 흥행 예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정식 출시 기념 공식 영상에서는 좀비로 아수라장이 된 도심에 나타난 괴물에 총알 세례를 퍼붓는 생존자들을 비롯해 홍보 모델 ‘윌 스미스’를 캐릭터로 만든 전설의 생존자 ‘트레이 존스’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