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는 개인화가 가능한 디자인 요소와 뛰어난 확장성과 냉각성능 등을 앞세워 차세대 PC 케이스 시장을 선도할 미들타워 PC 케이스 ‘EH1-몬드리안’을 출시한다.

감성적인 PC 케이스를 지향하는 이모션 시리즈의 일원인 EH1-몬드리안은 디자인 연구소 주도 하에 준비한 프로젝트로 위아래를 가로지르는 선과 삼원색, 무채색 등 독특한 화풍으로 인정받은 네덜란드 화가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

앞서 선보인 EM1-우퍼처럼 PC 케이스가 단순히 PC 부품 중 하나가 아닌 자연스러운 인테리어의 일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의 전면은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처럼 직선과 삼원색으로 꾸며졌다. 그러나 패널은 기본 구성 외에 사용자 마음대로 변경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3분할된 영역에 크기와 색상이 다른 9가지 패턴을 조합하면 총 27가지 조합으로 색상을 꾸밀 수 있다.

또한 강화유리를 덧댄 유광 패널과 무광 패널을 별도 구성함으로써 독특한 느낌도 함께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