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KB국민카드와 협력해 후불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은 KB국민카드 사내벤처팀 ‘하프하프’와 후불결제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새로운 후불결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올해 3분기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후불결제에 익숙한 MZ세대는 물론, 구매력이 충분하지만 금융이력은 부족한 씬 파일러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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