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보관도 끄떡 없다! 큰 손 주부를 위한 저장 가전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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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보관도 끄떡 없다! 큰 손 주부를 위한 저장 가전 3선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7.03.3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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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한 번에 식품을 많이 구매하거나, 인원수 상관없이 음식량을 많이 만드는 일명 ‘큰 손’ 주부들이 많다.

이러한 주부들에게 남은 음식물이나 식재료들을 처리하는 일들은 늘 골칫거리다. LG전자는 큰 손 주부들을 위해 최적의 상태로 오래도록 보관이 가능한 ‘저장 가전 3선’을 소개한다.

오래보관 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맛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는 큰 손 주부들이 한 번 김장할 때 소량보다 대량으로 준비하게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이때 김치냉장고는 많은 양의 김치를 보관하는 것은 물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아이템이다.

LG전자의 ‘디오스 김치톡톡’은 ‘유산균 김치+’ 기능을 탑재해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인 류코노스톡을 12배가량 잘 자라게 해 김치를 더 맛있고 신선하게 보관해준다.

게다가 이 제품은 매일 7시간마다 최대 40분씩 강력한 냉기를 내보내 신맛은 억제하고, 류코노스톡은 유지시키는 ‘오래보관’ 기능을 통해 계절 상관없이 항상 맛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디오스 김치톡톡은 칸별로 냉장·냉동·김치보관 등을 따로따로 설정할 수 있는 멀티형 김치냉장고로 다양한 식재료들을 장기간 보관하는 데 용이하다.

상칸에는 냉장·냉동식품 보관에 적합하며, 중칸에는 육류·야채·과일을, 하칸에는 쌀·잡곡·야채류를 두면 좋다.

영하 60℃의 초저온 상태로 장기간 냉동 보관이 가능한 ‘LG 초저온 냉동고’

연어나 참치 등 보관이 까다로운 고급 음식이나 특정 기간에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를 보관해야 하는 경우, 일반 냉장고보다 초기 신선한 상태로 오래 보관이 가능한 초저온 냉동고를 활용하면 좋다.

가정용으로 출시된 LG전자의 ‘초저온 냉동고’는 영하 60℃의 초저온 상태로 내부 온도를 유지시키는 제품으로 영하 25도부터 영하 60도까지 5도 단위로 냉동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영하 60℃까지 냉동이 가능한 초저온 냉동고는 일반 냉동고보다 온도가 낮아 식품 속 세포 조직, 세균, 미생물 등의 활동을 정지시켜 재료 초기의 신선한 상태를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고등어, 연어, 양고기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을 빠르게 냉동할 수 있고 시금치, 검은콩, 멸치, 방어 등 식품에 포함된 철분이 산화하는 것을 막는다. 따라서 주부들이 온도 변화에 민감한 식재료를 구입해도 변질 걱정 없이 오래도록 저장해두고, 요리할 때마다 간편하게 꺼내 사용할 수 있다.

와인의 특성에 맞게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지켜주는 ‘LG 디오스 와인셀러’

음식뿐만 아니라 장기간 주류 보관도 걱정 없다. 특히 와인처럼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주류를 저장할 때에는 와인냉장고 사용을 추천한다.


LG전자의 ‘디오스 와인셀러’는 1도 단위의 미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등 와인 종류에 따라 상/하칸 온도를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와인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보관하거나, 마시다 남은 와인을 보관할 경우 맛의 변질 걱정없이 와인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와인을 대량 구매하는 경우에도 보관 장소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디오스 와인셀러는 총 3종류(W435B, W715B, W855B)가 있으며, 모델별로 각각 최대 43병, 71병, 85병을 보관할 수 있다.

특별한 와인을 여러 개 구매하거나 모임을 위한 많은 양의 와인을 구입할 때 적정 용량의 디오스 와인셀러를 이용하면 된다.

이 외에도 디오스 와인셀러는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3중으로 적용된 ‘글라스 도어’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와인이 변질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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