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부터 시작한 청춘마이크는 문화융성위원회 프로젝트 일환으로 35세 이하 청년 문화예술인의 꿈이 실연될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하고자한 사업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제주 각지의 거리, 광장, 시장 등에서 제주주민들 및 관광객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연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그간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로비, 국립제주박물관 정문, 이중섭거리에 있는 올레시장, 별빛극장, 중문관광단지 등 제주 곳곳에서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을 진행하였다.
오는 2016년 11월 30일에 청춘마이크 마지막 공연을 제주시의 용두암, 산지천광장, 벤처마루광장에서 진행한다.
청춘마이크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제주시를 찾은 관광객들과 주민분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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