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함께 희망을 나눠요

[뉴스 애니한닷컴 한우영 기자 / hanu@anihan.com ] 지난 8일 오전 서울 논현동 TEO스튜디오에서 열린 SBS 희망TV 서터포즈 포스터 촬영 현장에 빅뱅이 선배 션과 함께 소외된 이웃 돕기에 참여했다.

이날 빅뱅과 션이 입고 나온 티셔츠는 션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로 "힘들다고 하면 회색빛 떠올리는데 사랑과 희망은 무지개 빛처럼 화려하다고 생각해 여러 색이 들어있는 티셔츠를 디자인했다"며 "티셔츠에도 씌어 있듯 'Love is holding hands together and sharing(사랑은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이란 뜻을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소개했다.

SBS 희망TV는 션과 빅뱅을 포함해 김래원, 김혜수, 바다, 박경림, 박수홍, 윤종신 등 톱스타들이 참여해 온라인 마라톤을 통해 기부활동을 펼친다.

션이 제작한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이고 티셔츠는 SBS 희망TV 홈페이지(http://tv.sbs.co.kr/2009sbsTV24)와 행사장 및 전국 NII 매장에서도 구입을 할 수 있다.

<에이 스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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