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이민정,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 광고로 새로운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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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이민정,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 광고로 새로운 매력 발산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4.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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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이민정,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 광고로 새로운 매력 발산


[사진=바른손엔터테인먼트]
-온라인 광고 개시와 함께 실시간 검색 1, 2위 오르며 뜨거운 반응

[뉴스 애니한닷컴 한우영 기자 / hanu@anihan.com ] 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 소니 에릭슨이 국내 휴대폰 시장에 첫 발을 내딪으며 그 첫 모델로 엑스페리아 X1를 런칭한데 이어 배우 이민정을 모델로 한 3분짜리 온라인 영상광고와 15초 TV CF를 나누어 선보이며 국내 마케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인 하재경 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배우 이민정은 소니 에릭슨의 한국 첫 모델로 선정되면서 또 한번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엑스페리아 X1의 3분짜리 영상 광고에서 이민정은 엑스페리아 X1의 음악, 사진, 영화, 모바일 오피스 기능들을 패션지 기자로 분해, 드라마 타이프 형식을 빌어 상큼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데, 포탈사이트를 통해 “준표 없어도 너 하나면 돼”라는 카피의 온라인 배너 광고가 게재되자마자 실시간 검색 1, 2위 (1위 이민정, 2위 하재경)를 모두 석권할 만큼 뜨거운 반향을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TV CF에서는 알파벳을 활용한 티저 광고인 ‘X가 온다’에 이어 실제로 2차 광고에서는 ‘마치 전혀 다른 아홉 개의 폰을 가진 것 처럼’이라는 메시지에 맞게 X1만의 차별화된 9개의 맞춤형 패널과 감각적인 유선형 슬라이딩 쿼티 패널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배우 이민정의 기존의 발랄하고 깨끗한 이미지와는 달리 스모키 메이크업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색다르다” “이런 느낌도 잘 어울린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민정은 “소니 에릭슨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 인사를 하고 또 인기를 얻어가는 과정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광고 속 이야기들이 엑스페리아의 사용자로서 공감하는 내용들이어서 더욱 사실감있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상반기를 [꽃보다 남자]의 하재경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한 이민정은 영화 [백야행]의 촬영으로 분주한 일정을 보내며 하반기엔 영화에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에이 스타 뉴스>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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