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 글로벌 스폰서 LG전자 마케팅 본격 개시
-올해부터 5년간 F1™ 후원, 올해 첫 대회 호주서 시작
-호주 이어 중국, 영국, 일본 등 올해 17개국서 순차 개최 예정
-6억 명 이상 TV 시청 등 홍보효과만 수천만 불
세계최대 자동차 경주대회 F1™ 글로벌 스폰서인 LG전자가 26~29일 호주에서 열리는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F1™ 마케팅을 시작한다.
F1™ 대회는 올해 호주를 시작으로 중국, 영국, 일본, 브라질 등 17개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게 된다.
지난해 후원계약을 맺은 LG전자는 올해부터 5년간 글로벌 파트너 자격으로 F1™ 대회를 후원하게 된다.
LG전자는 F1™ 글로벌 파트너로서 F1™ 대회 TV중계 시 LG로고를 독점적으로 노출하고, F1™ 경기 영상물을 제품광고나 프로모션에 활용할 수 있다. 또 F1™ 경기장 내 브랜드 홍보부스 운영과, 제품과 프로모션에 F1™ 글로벌 파트너 로고 사용도 가능하다.
LG전자는 180여 개국 200여 방송사가 F1™ 대회를 중계하고 6억 명 이상이 시청하게 돼 수천만 불의 홍보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LG전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더모트 보든(Dermot Boden) 부사장은 “세계경제는 어렵더라도 마케팅 투자는 강화하고 있다”며 “F1™ 대회 후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F1™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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