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쇼 퀴즈 원정대, 미모의 여대생들이 펼치는 독한 분장쇼

[뉴스 애니한닷컴 한우영 기자 / hanu@anihan.com ] 최근 개그콘서트의 대박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에 미모의 여대생들이 도전했다.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분장. 심슨의 엄마, ET, 춘리, 골룸으로 분장한 여학생들은 도저히 아마추어 대학생이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탄탄한 대본과 연기력으로 관중을 휘어 잡았다.

이 여학생들은 경기대 연기전공 이었던 것. 본인들의 전공을 살린 끼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장 이특은 이제껏 봤던 모든 장기자랑 중에 최고! 라고 말할 정도로 초강력 장기자랑이었던 것. <분장실의 강선생>을 선보인 여학생들은 퀴즈 장학금 배틀에서 우승까지 하며 저력을 과시 했다. 개그콘서트의 코너 보다 더 독한 분장! 안영미 보다 더 안영미 스러운 성대모사가 압권인 대폭소 현장! 경기대 연기전공 여학생들의 분장쇼!

그리고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섹시 댄스 그룹 ‘에프터 스쿨’의 멤버들과 심슨의 엄마, ET, 춘리, 골룸는 댄스 배틀을 벌였다. 섹시 VS 코믹 댄스 배틀을 기대 해도 좋다. 22일 오전 10시 45분 KBS ‘로드쇼 퀴즈 원정대-경기대 편’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에이 스타 뉴스>
<ⓒ뉴스 애니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