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질벤시몽과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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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질벤시몽과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영광"
  • 문기훈 기자
  • 승인 2009.03.20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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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질벤시몽과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영광"

-세계적포토그래퍼 '질벤시몽' 특별심사위원으로 출연
-MC 이소라, 너무설레고감격스럽다고 밝혀
-3월 21일(토) 밤 12시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7화방송


[뉴스 애니한닷컴 한우영 기자 / hanu@anihan.com ] 대한민국 수퍼모델 1호 이소라, 세계 패션계의 거장 ‘질 벤시몽’과 만나다!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의 MC로 활약중인 이소라가 7화 특별 심사위원을 맡은 ‘질 벤시몽’과의 만남에 대해 “만난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질 벤시몽’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7화는 오는 21일(토) 밤 12시 방송된다.

질 벤시몽은 스칼렛 요한슨, 린제이 로한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도 그와의 화보 촬영을 ‘영광’이라고 밝힌 바 있는, 세계 최고 명성의 패션 포토그래퍼. 신디 크로포트,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타이라 뱅크스 등이 그의 화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수퍼모델’로 주목을 받으면서, ‘이 남자에게 찍히면 뜬다’라는 정설이 만들어 질 정도다.

이소라는 “질 벤시몽과 만나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 특히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설레고 감격스럽기까지 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세계 모델들이 그와 화보 촬영을 함께 해보는 것이 소원일 정도”라며, “화보 촬영 기회를 가진 출연자들이 너무 부럽다”고 덧붙였다.

또, 이소라는 “세계 패션계의 거장이 <프로젝트 런웨이 KOREA>를 위해 한국에 왔다니 놀랍다. 프로그램 MC 맡기를 정말 잘 한 것 같다”고 밝히며 감격스러워 했다.

이 날 방송되는 7화에서 질 벤시몽은 “아프리카 컨셉의 화보 촬영에 적합한 의상을 디자인하라”는 도전 과제를 놓고, 출연자들의 작품에 냉정하고 신랄한 평가를 쏟아낼 예정이다. 특히, 런웨이 심사에 앞서, 출연자들이 완성한 미션 의상으로 직접 화보 촬영까지 나서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고. 화보 촬영에는 세계 무대에서도 활약중인 송경아, 김다울이 모델로 나서, 출연자들의 의상을 입고 멋진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에이 스타 뉴스>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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