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이상선 기자 / babesun@nacpress.com ] 왕실 도자기의 고장 광주시는 다음달 5일부터 29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을 이용해 청석공원에서 시민도자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자기 체험교실에서는 필통, 컵 등 도자기 만들기와 물레체험 등이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광주시 관내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주시청 홈페이지(http://www.gjcity.go.kr/)에서 오전, 오후 각 100명씩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올해 제6회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14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시청 기업지원과(☎760-21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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