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Wi-Fi가 무제한 WiFi300 다이렉트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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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Wi-Fi가 무제한 WiFi300 다이렉트 서비스 출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2.0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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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한호기자 / webmaster@nacpress.com ]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 박인식, www.skbroadband.com)는 월 1만 1천원 기본료로 삼성 최신 WiFi폰 및 WiFi존의 무선 인터넷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고, 시내/외 및 이동전화의 무료통화 300분이 제공되는 ‘WiFi300 다이렉트 요금제’(이하 WiFi300)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단말기 약정요금, 기본료, 통화료, 부가서비스 이용료(예: CID)등을 개별요금으로 부담해야 했지만, WiFi300을 통해 월정액 패키지 요금으로 저렴하게 모두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집전화의 Total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실속형 다이렉트 요금으로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WiFi공유기가 기본으로 제공돼, 최근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노트북 이용자들이 집에서 무료로 WiFi 무선 인터넷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 가정용 WiFi존을 이용 하려는 고객에게는 더욱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에서 제공하는 WiFi폰은 전화기의 기본 통화기능 외 다양한 부가기능(핸드폰 주소록 다운로드 주1), 전화번호부 500개 저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2.0" 최신형 LCD의 세련된 디자인과 전국 삼성전자의 A/S센터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어, 15만원 상당의 무선전화기를 새로 구입하려는 고객에는 이번 WiFi300을 통해 전화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훈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무료통화 300분과 WiFi 서비스를 월정액 요금상품으로 고객들께 선보이게 됐다. 통신비가 가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집전화 요금을 1만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들은 저렴한 요금으로 큰 혜택을 느낄 수 있어, WiFi300 상품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iFi300의 기본료는 월 1만1천으로, 삼성 WiFi폰, 무료통화 300분, 3종 부가서비스(CID, SMS 100건/월, 착신전환), WiFi공유기가 기본으로 제공 되며,

SK텔레콤 이동전화와 결합하거나, SK브로드밴드 인터넷을 함께 이용하는 가입자는 1천원이 추가로 할인돼 최저 1만원에도 이용할 수 있다.

가입은 3년 신규 약정 조건이며, SK텔레콤 이동전화와 결합 시 무료통화 300분 초과분에 대해서도 구성원간 통화료 50% 할인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는 WiFi300 출시를 기념해 2월 28일까지 홈페이지나 106번으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노트북, 닌텐도, 영화예매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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