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7일 부터 21일까지 목포서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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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7일 부터 21일까지 목포서 전지훈련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2.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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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 체력 보강 '담금질'

[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인천 유나이티드가 휴식기를 마치고 7일부터 21일까지 전남 목포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6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갖게되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올시즌 득점왕 유병수를 비롯, 신인 선수 등 40여명이 하루 세차례에 걸쳐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허정무 감독은 “동계훈련을 통해 올 시즌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드러난 체력보강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내년 시즌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선수들은 목포에서 돌아오면 연말연시 휴가를 보낸 뒤 내년 1월초 괌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허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인천 선수들은 이날 오전 남구 숭의3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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