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정글피쉬2의 두 주역 홍종현-이준의 우정 담긴 엘르걸 화보 공개
상태바
[NAC포토] 정글피쉬2의 두 주역 홍종현-이준의 우정 담긴 엘르걸 화보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1.23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종현, 이준은 물질적 욕심 없고 유쾌한 사람


[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화제의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로 인기몰이 중인 모델 출신 홍종현과 엠블랙의 이준. 드라마 속에서 단짝 친구로 등장하는 둘의 ‘아름다운 청춘’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가 <엘르걸> 12월호와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서 공개된다.

실제로도 무척 가까워졌다는 홍종현과 이준, 두 사람은 젊은이들의 풋풋한 열정과 날카로운 눈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화보 컷을 완성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연기와 우정에 대한 진지한 대화가 이어졌다.

모델로 시작해 연기자로 커리어를 넓혀가고 있는 홍종현은 ‘정글피쉬 2’ 속 까칠남 ‘민호수’ 역할에 대해 “오디션에서 처음 시놉시스를 보고 ‘못된 아이’라는 점이 신선했고, 어떤 캐릭터인지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며 “캐릭터를 연구하고 연기하다 보니, 점점 더 이해가 되고 비슷해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연기하는 이준에 대해서도 “처음 만났을 때부터 몇 마디 안 나눴는데도 편했다. 연예인이 아니라 오래 알고 지낸 동네 형 같다. 물질적인 욕심 없고, 정 많고, 유쾌한 사람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엠블랙의 이준 또한 인터뷰를 통해 “(홍종현과) 사적으로도 만날 만큼 친하다”며 “저음이면서도 차가운 홍종현의 목소리를 닮고 싶다. 나도 예전엔 안정된 목소리였는데 예능을 하면서 하이톤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상대역인 서율을 연기하는 티아라 지연에 대해서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서 짝사랑하는 연기가 어렵다”고 말하며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서 여자친구가 필요하다”는 재치 있는 답변을 이어갔다. 또한 “아쉬우나마 슬픈 연기를 할 때는 엄마가 아프다는 상상을 하며 연기를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단짝 친구처럼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홍종현과 이준의 이번 화보는 <엘르걸> 12월호와 새롭게 리뉴얼된 엘르 엣진(www.atzine.com), 스마트폰용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에서 ‘elle atzine’, ‘엘르 엣진’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가능하며, 엣진 홈페이지에는 현재 5,400개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진=엘르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