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병수가 인천시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친구들을 경기장에 초대한다.
7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유병수는 오는 9일 대전과의 ‘쏘나타 K-리그 2010’ 25라운드 홈경기에 복지시설 어린이 80명을 초청한다. 조광래 감독의 한일축구평가전 대표팀에 발탁된 유병수는 이날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과 스포츠 양말 등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인천시 아동복지시설연합회 홍은경 사무국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유병수선수가 홈경기에 초대해서 아이들이 토요일경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며 “유병수 선수와 사진도 찍고 기념품까지 받는다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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