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스티벌' 백진희, 순수 VS 발칙, 이중적 매력을 뽐내다
상태바
영화 '페스티벌' 백진희, 순수 VS 발칙, 이중적 매력을 뽐내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7.19 2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 백진희가 지난 17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비밀의 화원”에서 미스터리한 문학소녀 ‘여진’으로 분하여 성공적인 드라마 주연 신고식을 마쳤다. 게다가 성공적인 데뷔를 증명하듯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7월 18일 기준)에 등극하며 기대주로 급 부상했다.


여고생 단짝친구와 문학 임시교사로 온 종학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수채화처럼 그린 단막극 속에서 백진희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발랄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한번에 사로잡은 것. 드라마가 끝난 후, ‘백진희라는 배우! 후반에는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더이다…’(cjswotl71), ‘여진역을 맡은 진희양은 뭔가 목소리도 차분하고 그 목소리가 절 울리게 하기도 했고…’(wlq7433), ‘여진을 연기한 백진희 씨의 가벼우면서도 속은 꽉 찬 듯한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였다’(lasd10)등 드라마 게시판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백진희는 하반기 개봉 예정작인 영화 <페스티발>에서 발칙한 여고생 역할을 맡아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스크린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점잖기로 소문난 우리 동네 이웃들의 코믹한 밤 사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色 코미디 <페스티발>에서 백진희는 사랑의 쟁취를 위해 무단침입까지 감행하며, 거침없이 온몸으로 대쉬하는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여고생 역할을 맡은 것. 백진희는 순수하고 여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발칙하고 당당한 연기 역시 완벽하게 펼쳐내 제작진의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순수하고 신비로운 여고생에서부터 발칙 대담한 여고생까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백진희는 충무로에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기대주로, 앞으로 보여줄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백진희의 색다른 연기변신을 보여줄 영화 <페스티발>은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성동일, 류승범, 백진희, 오달수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色다른 코미디로, <천하장사 마돈나>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해영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 6월 크랭크업하여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페스티발>은 관객들에게 아찔한 본능을 자극하는 초절정 섹시 웃음을 전하기 위해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