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오늘 7일 전국 개봉된 <이클립스>가 북미와 유럽에 이어 국내에서도 거센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트와일라잇><뉴문>에 이은 3번째 시리즈 <이클립스>는 1편에서 벨라로 인해 연인 제임스를 잃은 빅토리아가 복수를 위해 창조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지난 30일 북미 개봉과 함께 역대 수요일 오프닝데이 신기록 등 각종 기록을 다시 세우며 또 한번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클립스>의 엄청난 흥행파워는 국내에도 이어져 전 예매사이트와 극장에서 예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클립스>는 오늘 오전 10시 현재, 맥스무비 57.62%, 네이트 61.60%, 인터파크 50.11%, 예스24 34.89%, 티켓링크 62.18% 로 모두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시에 매일 예매상황이 집계되는 CGV, 롯데시네마, 씨너스 등 주요 극장에서도 각각 35.0%, 39.0%, 50.3% 로 예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클립스>는 북미 개봉에 이어 국내 시사회 이후 ‘시리즈물의 역사에서 최고의 속편 탄생’(Richard Roeper.com) ‘마침내 이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정점을 찍었다’(Variety) ‘여성관객에 이어 남심까지 사로잡을 시리즈’(서울신문) ‘강화된 멜로와 액션, 시리즈 중 최고의 찬사 받을 만 하다’(뉴스엔) 등의 호평을 받았고, ‘시사회 보고 주말에 또 예매! 원작보다 더 흥미진진’(네이버_karm90) ‘액션,멜로,훈남들! 이클립스로 이 시리즈 매력에 풍덩 빠졌습니다’(네이버_Wbluelove) ‘이클립스야 말로 이 시리즈의 존재감을 느끼게 합니다. 역시 롭군!’(zjaxjvhaot) 등 언론과 네티즌 모두 시리즈 최고작임에 입을 모으고 있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신기록을 세우며 헐리우드 흥행역사를 뒤바꾸는 트와일라잇 세번째 신화<이클립스>의 개봉주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