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타고난 맥주병 유난히 수중씬 많아 고생 많이 했다!
[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첫 주연 배우 티아라 지연의 수영씬 이미지가 공개됐다. 티아라의 지연은 타고난 맥주병으로 이번 영화에 유난히 수중씬이 많아 고생을 많이 했다.
티아라 지연은 극 중 잠수씬이 많아서 물 속에서 수영장 물의 반은 먹은 것 같다는 후문이다. 또한 영화에 출연한 윤승아, 박은빈 또한 지연과 같이 수영씬이 많아 고생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두 영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한다.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한 편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는7월 하순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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