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蔣炳守)는 내일(4/9)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사직구장 인터뷰실에서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병원장 : 황태규)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갖는다.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1천개 이상의 병상을 보유한 대학병원과의 협약을 가짐으로써 앞으로 선수단은 최첨단 장비와 뛰어난 의료진을 통해 수준 높은 진료가 가능해졌다.
또한 온천수를 이용한 수중 재활치료 및 24시간 야간 응급 진료가 가능하며 홈경기시에도 최첨단 장비를 탑재한 앰블런스가 대기하게 된다. 한편 이 날 경기에 앞서 황태규 해운대 백병원장의 시구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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