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포미닛 축하공연 및 시구, BMW 미니 승용차 등 푸짐한 경품

[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롯데 자이언츠(代表理事 蔣炳守)는 오는 3월 27일(토) 오후 2시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의 개막전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했다.

경기장 입장 전 팬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중앙광장내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야구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 중앙광장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부산지역 대학 공연 동아리 8개팀의 미니콘서트가 열리고 연극 ‘B-boy를 사랑한 발레리나’ 초청 공연을 진행한다.

장내에서는 2010시즌 홈 개막을 알리는 화려한 오프닝 영상과 함께 해병 의장대 군무공연이 펼쳐지고 해병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와 함께 동래구 마린스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이어서 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 2010 시즌 출정식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던 5인조 여성 인기그룹 포미닛(4minute)이 축하공연을 갖고 포미닛의 리더 ‘현아’양이 시구에 나선다.

한편 이 날 중앙출입문에서는 입장관중들에게 마스코트 ‘누리’ 전동기 인형과 모자 1,000개를 선착순으로 배포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승용차 1대(BMW 미니)와 오토바이 1대(S&T 모터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