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한방의료지원단 '사랑의 보약'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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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한방의료지원단 '사랑의 보약' 쏜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3.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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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광주전부터 인천 서포터즈 ‘미츠홀보이즈’ 선정 MOM 선수에게 전달
전남전 MOM 송유걸 첫 수상


[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인천 유나이티드의 한방의료지원단이 인천구단 서포터즈 ‘미추홀보이즈’가 선정하는 MOM 선수에게 보약을 제공한다.


5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인천시한의사 9명으로 구성된 한방의료지원단은 미추홀보이즈가 홈경기마다 시상하는 MOM(Man of the Match)으로 뽑힌 선수에게 보약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광주와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전남과의 개막전의 MOM으로 선정된 송유걸 선수가 첫 번째 수상을 하게된다.


인천구단의 서포터즈인 미추홀보이즈는 홈페이지(www.incheonfan.net)를 통해 모든 경기마다 최고 수훈선수를 뽑는 MOM을 팬들의 투표로 뽑고 있으며 홈경기마다 팬들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인천구단 창단과 함께 출범한 한방의료지원단은 인천 홈경기마다 의료진을 배치하여 선수들이 부상당했을 경우 침, 뜸, 찜질 등 한방 응급처치를 담당하고 있다.

또 남윤석 단장 외 서명원, 한홍준, 최홍민, 한재수, 정준택, 한상표, 서영호, 장윤성 등 한방의료지원단 한의사들은 지금까지 선수들의 체력관리 활동을 벌이는 등 남다른 인천구단 사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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