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문화예술 분야 전용 500개 사회적일자리 공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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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문화예술 분야 전용 500개 사회적일자리 공모키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9.0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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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6 노동부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MOU 후속조치 계획 밝혀

노동부는 문화예술 분야 전용 500개 사회적일자리에 대해 9월중 공모를 통해 지원하고 2012년까지 3,000개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지난 6.16 노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사이에 체결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영희 노동부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40여개 서울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9.1 오전 예술위 아르코미술관(서울 대학로 소재)에서 ?문화예술분야 전용 사회적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노동부는 공모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추천을 받은 문화예술 관련 단체를 우대할 계획이다.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문화예술 분야 전용 사회적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문화예술 종사자들에게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문화소외계층에게는 문화 향유권이 보장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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