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00 앞두고 몸짱스타 권상우도 추성훈에 승리 기원

권상우,“경기 당일 TV로 시청하며 응원 할 것!” , 수퍼액션&온게임넷 오전 9시 생중계

몸짱 스타 권상우가 몸짱 파이터 추성훈에게 승리 기원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추성훈은 오는 7월 12일 개최되는 에서 ‘앨런 벨처’(26, 영국)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것. 권상우는 “추성훈 선수와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며 서로가 팬이 됐다”며 “이번 대회를 현지에 가서 직접 응원하지는 못하지만 경기 당일 아침 일찍 일어나 꼭 TV 중계로 시청하겠다. UFC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세계 최강의 선수로 우뚝 설 것으로 믿는다”고 열정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2PM, 애프터스쿨, 슈퍼주니어, 신지, 이시영, DJ.DOC, 쥬얼리S, 유채영, 별, 김나영, 박상민, 김흥국 등 인기 스타들도 이번 에 출전하는 김동현, 추성훈에게 열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2PM은 “UFC를 자주 보는데, 워낙 격렬하게 싸우는 곳이라 부상이 염려되기도 한다”며 “김동현, 추성훈 선수 모두 다치지 말고 잘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워줬으면 좋겠다”고 두 선수의 승리를 기원했으며, 애프터스쿨은 “코리안 파이터 김동현, 추성훈 선후 파이팅!”이라며 짧지만 굵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슈퍼주니어도 “추성훈 선수와 김동현 선수 모두 열심히 연습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세계 최대 격투 대회인 UFC에서 두 선수 모두 꼭 승리를 거머쥐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추성훈과 김동현이 동반 출격하는 은 오는 7월 12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리며,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액션채널 수퍼액션과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오전 9시, 생중계된다.(수퍼액션 스카이라이프 322번, 헬로TV 104번, 씨앤앰DV 113번, QOOK TV 103번/온게임넷 스카이라이프 641번, 헬로TV 260번, 씨앤앰DV 608번, QOOK TV 51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