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PFEST2009, 1차 라인업 드디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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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PFEST2009, 1차 라인업 드디어 발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7.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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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ne과 Nine Inch Nails 두 정상급 아티스트 1차 라인업에 포진
Keane 과 NIN을 필두로 더욱 기대되는 2차 라인업 발표
글로벌 도심형 록페스티벌로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2009년 최고의 바캉스가 될 예정
오는 7월 14일(화) 저녁 8시 인터파크(
www.interpark.com)에서 티켓 오픈

[NAC미디어 한우영 기자 / hanu@anihan.com ] 작년에 이어 오는 8월 15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ETPFEST2009의 1차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1차 라인업으로는 Keane과 Nine Inch Nails, 두 정상급 아티스트로 밝혀졌다.

Keane은 1997년 영국에서 결성된 3인조 밴드로 변형된 피아노 사운드 효과와 다양한 신서사이즈의 활용으로 음악 역사를 다시 쓰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밴드이다. 데뷔 앨범과 2집으로 전세계 850만장의 세일즈 기록하고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앨범 모두 UK 앨범 차트 1위 기록, 영국 잡지 Q가 선정한 ‘최고의 영국 앨범’부문 Top 20에 1집과 2집 모두 포함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밴드이다.



Nine Inch Nails는 노이즈를 모아 감각적인 사운드로 극대화한 독창적인 전자 음악을 선보이며 연주, 보컬에 걸쳐 실력을 발휘하는 천재 뮤지션 트렌즈 레즈너(Trent Reznor)가 이끄는 일인 프로젝트 밴드이다. 전자음과 록의 변주로 대표되는 인더스트리얼 록이란 장르를 대표하며 데뷔 이래 장르 최고의 뮤지션으로 칭송 받으며 인더스트리얼 뮤직의 황제로 불리우고 있다. 작년 ETPFEST2008의 헤드라이너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마릴린 맨슨 음반의 프로듀서를 맡아 음악 스타일을 만든 장본인으로도 유명하다.

이를 비롯하여 화려한 라인업이 포진 중이며, 매회 진화를 거듭하며 국내외 뮤지션들과 공연관계자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록페스티벌로 평가 받고 있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라인업과 무대, 그리고 최고의 사운드가 기대되고 있다. 대한민국 록페스티벌 중 최고 퀄리티의 “음향”과 “무대”로 평가 받는 ETPFEST2009 에 대해 좀더 질 높은 음악 페스티벌을 원하는 음악 팬들의 기대는 커지고 있다.

이러한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만나기 위해 더 이상 해외로 나갈 필요도, 도심을 떠나 먼 곳으로 갈 필요도 없다. 도심형 록페스티벌의 강점인 뛰어난 접근성으로 피로와 더위에 지친 청소년들과 직장인들에게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신나는 록 음악 속으로의 바캉스가 가능하다. 그야말로 도심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음악 팬들을 위한 “음악 바캉스” 인 것이다.

2009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ETPFEST2009 의 티켓 오픈은 7월 14일(화) 저녁 8시 인터파크를 (www.interpark.com) 통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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