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가 데이터브릭스, 데이터독과 함께 기업용 AI 에이전트의 도입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공동 세미나를 열고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특화된 ‘엔드투엔드(E2E) 전략’을 제시했다.
솔트웨어(대표 이정근)는 21일 데이터브릭스, 데이터독과 공동으로 ‘AI Agent End-to-End, 데이터에서 운영까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데이터 연결, 구축, 성능 모니터링, 운영 관리 등 핵심 과제를 짚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기업 내부에 산재한 데이터를 어떻게 통합·활용할 것인지, 구축한 AI 에이전트의 응답 품질과 성능을 어떤 기준과 도구로 관리할 것인지가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세미나에 참여한 3사는 데이터 활용 단계부터 AI 에이전트 구축, 모니터링, 운영에 이르는 전체 흐름을 하나의 체계로 묶는 접근법을 제안했다.
발표 세션에서 데이터브릭스는 ‘Databricks Data Intelligence Platform(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과 AI 기반 대화형 분석 도구 ‘Genie(지니)’를 활용해 기업 내부에 분산된 데이터를 자연어로 질의하고, 이를 AI 에이전트와 연계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비전문가도 자연어 질의를 통해 데이터에 접근하고, AI 에이전트가 이를 기반으로 업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데이터독은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AI 에이전트의 성능, 응답 품질, 토큰 사용량 및 비용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단순 인프라 모니터링을 넘어 AI 워크로드 특유의 지표를 추적함으로써, 성능 저하나 비용 급증을 조기에 감지하고 운영 리스크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솔트웨어는 데이터브릭스와 데이터독의 기술을 연계한 AI 에이전트 구축·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실제 고객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구축 패턴과 현장에서 드러난 고려 사항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관리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데이터 설계, 모델 연계, 모니터링 체계, 비용 통제 등 각 단계별 체크포인트를 하나의 운영 프레임워크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