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드러머를 위한 차세대 디지털 믹서 EAD50 국내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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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드러머를 위한 차세대 디지털 믹서 EAD50 국내 공식 론칭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6.10.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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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가 어쿠스틱 드럼의 자연스러운 울림과 전자 드럼의 확장성을 결합한 차세대 플래그십 디지털 드럼 믹서 ‘EAD50’과 전용 센서 유닛 ‘DSU50’을 오는 10월 국내 공식 출시한다.

EAD(Electronic Acoustic Drum) 시리즈는 어쿠스틱 드럼 키트에 전용 센서 유닛만 장착하면 전체 드럼 사운드를 고음질 스테레오로 포착하고, 내장된 고품질 이펙트와 전자 음원을 결합해 독창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는 야마하의 하이브리드 드럼 시스템이다.

신제품 ‘EAD50’은 2017년 출시된 EAD10 이후 축적된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로, 드러머들이 겪어온 마이킹·세팅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야마하의 최고급 사운드 엔진 ‘SWX100 DSP’를 탑재해 어쿠스틱 드럼 사운드를 높은 정밀도로 포착하고, 프로세싱과 전자 음원 레이어링을 통해 한층 진화한 하이브리드 연주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페셔널 무대와 레코딩을 겨냥한 하드웨어 사양도 눈에 띈다. 최대 5채널 마이크 입력과 10개의 트리거 입력, 12개의 MIDI 트리거를 지원해 다양한 추가 패드 및 트리거 확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8채널 개별 아웃풋(Individual Output)과 USB Audio 8 In / 10 Out을 기본 제공해 라이브 공연장 믹싱 콘솔 연동은 물론, 고품질 다채널 스튜디오 레코딩과 라이브 스트리밍 환경까지 대응한다.

현장 조작성 역시 강화됐다. 본체에 탑재된 6개 모디파이어(Modifier) 노브를 통해 기타 이펙터 페달을 다루듯 리버브 공간감부터 스튜디오급 이펙트까지 실시간으로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무대나 연습실에서 드러머가 직접 즉각적인 사운드 튜닝을 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소프트웨어 연동 기능도 확장됐다. 전용 모바일 앱 ‘EAD Touch’(iOS, Android, Mac 지원)를 활용하면 무선 연결을 통해 터치스크린에서 각종 사운드 파라미터를 직관적으로 편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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