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홍보하는 AI 캐스터 이루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는 1983년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라디오 방송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해, 현재는 24시간 교통관리를 하며 TV와 라디오는 물론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 등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이 가진 자연스러운 발화와 움직임, 다국어 발화 기능의 우수성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인정받아 시작됐다. 특히, 교통센터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AI 휴먼 도입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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