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실버스톤 서버 제품군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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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실버스톤 서버 제품군 국내 정식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4.01.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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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는 쿨링·케이스·파워 솔루션 전문 제조사 실버스톤과 국내 유통 협약을 맺고 서버 케이스 및 쿨러 8종을 출시한다.

실버스톤은 2003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데스크톱, HTPC 케이스, 랙마운드 섀시, 파워 서플라이, 쿨링 솔루션 등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고성능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업 및 서버 현장에 맞춰 1U에서 4U 폼팩터까지 다양한 랙마운트 케이스를 공급한다. 4베이부터 20베이의 하드 드라이브와 리던던트 파워서플라이, 고성능 서버 쿨러, 랙 장착용 레일 슬라이드 등을 제공한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사장은 "고성능과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인 실버스톤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게 됐다.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닉스를 통해 국내에 선보이는 실버스톤 제품군은 5U 랙마운트 서버 케이스 SST-RM51, 4U 랙마운트 서버 케이스 SST-RM400, 슬라이드 레일 키트 SST-RMS05-22, 인텔 LGA4677용 CPU 쿨러 SST-XE04-4677V 등 8종에 달한다. 이후 마이크로닉스는 국내에 선보일 실버스톤 제품군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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