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스타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쿠폰 사고팔기' 서비스를 출시한 지 9일 만에 누적 가입자 수가 27만 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봤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4일부터 시작된 카카오뱅크 ‘쿠폰 사고팔기’ 서비스는 초기 mini 이용자에게만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전 연령대로 확대되고 있다.
더불어 출시 후 9일 만에 27만 명이 넘게 이용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 앱 이용자 누구나 '쿠폰 사고팔기' 서비스를 통해 음식, 도서, 외식, 패션, 휴대전화 데이터, 뷰티, 주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모바일 쿠폰을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할인폭은 최소 3%에서 최대 93%, 평균 20%다. 사용하지 않는 기프티콘을 판매해 카카오뱅크 계좌로 현금화 한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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