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탄소 중립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세종 원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KTL은 탄소중립·스마트팩토리 분야 공동 통합 컨설팅, 전력기기·스마트그리드 분야 시험인증 상호협력, 산업디지털전환 촉진을 위한 표준 제정 및 보급, 기술세미나 개최 등 공동 마케팅 등 대한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KTL은 탄소중립 이행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로서 전략화–디지털화–탈탄소화 3단계를 통한 차별화된 탄소중립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에너지 관리/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조달, RE100 달성, 공급망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KTL 고객의 국내외 사업장의 탄소중립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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