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노숙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삼다수 0.5L 11,200병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가 기부한 제주삼다수 1만여 병은 서울노숙인시설협회를 통해 수도권 노숙인보호시설 및 자활시설 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든시기에 복지사각지대 여러분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든든한 행복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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