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과 사랑의열매, 나눔실천 위한 상품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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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과 사랑의열매, 나눔실천 위한 상품개발 업무협약 체결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10.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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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 상품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GS리테일 조윤성 사장, 안병훈 상무,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양호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GS리테일의 주 이용층인 MZ세대를 포함한 2~40대에게 사랑의열매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며, ‘착한소비’를 통해 소비가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협약으로 GS리테일은 10월 19일부터 사랑의열매 마스코트 ‘열매둥이’가 그려진 ‘사랑의열매빼빼로’ 4종과 사랑의열매 모양 체리맛 ‘사랑의열매젤리’등 총 5종의 기획상품을 GS25와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6,000여 GS리테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2년 10월까지 1년 간 판매할 예정이다.

기획상품 판매수익금의 10%는 사랑의열매로 기부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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