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레전드라인업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28일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세로 화면 모드로 개발된 레전드라인업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는 독특하게 득점 찬스 또는 실점 위기 상황의 ‘승부처’에서 타자 혹은 투수 입장이 되어 ‘수싸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구단 전속 작가와의 계약을 통해 이전 야구게임에서 보기 힘든 전신 중심의 선수 사진을 사용했다.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은 현재 15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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