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영구 총재는 최근 그라운드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하여 8개 구단에게 선수의 생명을 위협하는 빈볼성 투구 및 빈볼을 던지는 선수는 물론, 보복 감정을 갖고 투구를 하는 선수에 대해서 이유불문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과 아울러, 이로 인해 양팀이 그라운드에서 충돌하는 상황이 발생될 경우, 감독과 구단에게도 엄중제재 할 방침임을 통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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