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스, 복지시설 어린이 야구경기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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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스, 복지시설 어린이 야구경기 초청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4.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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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스, 복지시설 어린이 야구경기 초청


-KIA타이거스 모기업 기아자동차,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

기아자동차㈜는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기아타이거즈-LG트윈스’ 경기에 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40여 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소하리공장이 후원하는 복지시설 ‘로뎀나무’(경기 광명 소재) 및 지역아동센터 ‘꿈꾸는 깨터’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아차에서 마련한 초청행사다.

어린이들은 소하리공장 직원들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기아타이거즈 선수단 팬사인회에도 참가하는 등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복지시설 ‘로뎀나무’ 민정기 대표는 “기아차 소하리공장 직원들 덕분에 어린이들이 즐거운 주말 나들이를 할 수 있었다.”며 “늘 가까운 곳에서 여러모로 도움을 주시는 기아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아차 소하리공장은 2007년부터 공장 근처 복지시설을 찾아 시설 보수 공사 지원, 청소 봉사, 쌀 등 물품 지원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기아차는 소하리공장 이외에도 화성?광주 공장, 각 본부별로 총 65개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기아차 자원봉사단은 연중 수시로 사업장과 가까운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거나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전사적 자원봉사단 활동을 통해 직원들에게도 봉사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며 “이번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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