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 연속 무관' 성남 PO 결정전 전북에 2:1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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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 연속 무관' 성남 PO 결정전 전북에 2:1 석패
  • 문기훈 기자
  • 승인 2008.11.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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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6강 플레이오프 성남 일화와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전반 29분 성남 일화의 두두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경기 연장에 터진 루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 했습니다.
이날 경기로 성남일화는 2년 연속 우승을 접하지 못하여 과거의 강자의 이미지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도 성남은 이동국 대신 신예 조동건을 넣어 모따와 두두의 파괴력한 공격력으로 전반에 전북을 압도 하는 경기를
보였지만 경기 후반전 최태욱의 활약에 후반 31분 최태욱의 동점골로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고,
연장으로 경기가 들어가 후반부터 주도권을 붙잡은 전북 현대가 계속 주도를 하다 연장 전반 9분 루이스의 골로
홈경기인 성남일화를 물리치며 이로써 전북은 지난 22일 포항을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선착한 울산과
오는 26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서 대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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