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아틀란티카에서 불국사를 만날수 있다.
상태바
한게임, 아틀란티카에서 불국사를 만날수 있다.
  • 문기훈 기자
  • 승인 2009.03.06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게임, 아틀란티카에서 불국사를 만날수 있다.


-불국사와 석굴암을 재현한 한국형 던전 추가
-게임 속에서 또 다른 게임 세계를 경험하는 ‘군주월드’ 오픈
-화이트 데이 맞아 ‘사랑의 선물상자’ 이벤트 진행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전략 MMORPG <아틀란티카>(http://atlantica.hangame.com)에 한국형 던전인 ‘불국사’와 게임 내 테마파크인 ‘군주월드’ 등 이색 컨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불국사’ 던전은 우리의 문화 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충실히 재현한 한국형 던전으로, 불국사를 건립한 ‘김대성’과 유능한 석공 ‘아사달’, 그리고 ‘아사달’을 기다리는 ‘아사녀’로부터 임무를 받아 요괴들을 물리치는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한 ‘불국사’ 던전에서는 저승사자와 나찰, 도깨비 등의 한국형 몬스터와 NPC가 출현해 유저들은 친근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틀란티카> 내에서 또 다른 게임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테마 파크인 ‘군주월드’도 새롭게 오픈 한다. 김태곤 PD의 전작 정치?경제 온라인 게임 <군주 온라인>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군주월드’는 매주 주말 동안만 오픈하며, 유저들은 특정 퀘스트를 통해 자유이용권을 획득하면 2시간 동안 아기자기한 테마파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틀란티카>는 앙코르와트, 타지마할, 콜로세움 등 세계 유명 문화 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일일퀘스트를 추가하고, 각 용병들의 숨은 이야기를 알아보는 ‘용병들의 고향’ 퀘스트 등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아틀란티카>를 개발한 김태곤 PD는 “전래동화를 살린 한국형 던전과 게임 속에서 또 다른 게임을 경험하는 테마 파크 등 이색적인 컨텐츠들을 대거 추가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아틀란티카>의 풍성한 컨텐츠를 마음껏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틀란티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 4월 8일까지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영웅의주문서팩7일’ 아이템을 제공하며, 오는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아 매일 1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사랑의 선물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