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새 용병 투수 브라이언 코리, 한?미?일 챔피언 포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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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새 용병 투수 브라이언 코리, 한?미?일 챔피언 포부 다져!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2.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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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유광무기자 / webmaster@nacpress.com ] 롯데 자이언츠(代表理事 蔣炳守)의 외국인 투수 브라이언 코리 선수가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캠프에서 한?미?일 챔피언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코리 선수는 16일(수) 저녁 하루 훈련일정을 마치고 자신의 메이저리그 우승 반지를 꺼내들었다. 우승반지에는 "WORLD CHAMPIONS 2007. 10. 28(우승날짜)"가 새겨져 있으며 사파이어(사진의 녹색부분)와 루비(사진의 빨간색 양말부분), 백금(나머지),다이아몬드(테두리 부분)가 혼합되어 있다. 코리 선수는 지난 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우승반지를 받았고 작년 지바롯데 우승반지를 받은바 있다.


코리 선수는 올해 우승해서 " 한?미?일 세 나라에서 우승반지를 끼게 된다면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올시즌 우승 포부를 다졌다. 또한 그는 “매년 좋은 시즌을 보내고 행운을 빈다는 의미로 한국에 가져오게 되었다.”고 반지를 가고시마 캠프에 가져온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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