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상의, 파랑-검정색 스트라이프 유지하며 목부분 별모양 포인트
원정 상의, 가슴 부분 사선 디자인 처리...활동성-경쾌한 느낌 강조
[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유광무기자 / webmaster@nacpress.com ]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선수들이 입을 홈, 어웨이 유니폼을 15일 발표했다.
인천이 이날 목포 전지훈련센터에서 공개한 올 시즌 홈 유니폼의 상의는 고유의 스트라이프와 파랑, 검정의 색상은 유지하면서 목 부분은 별과 같은 모양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하의는 챔피언 벨트 모양의 허리밴드로 선수들이 더욱 대담해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원정 유니폼은 상의에 가슴부분에 사선 디자인으로 처리해 활동성을 강조하여 선수들은 물론 팬들까지 경쾌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인천구단의 공식 용품후원사인 푸마에서 개발한 올 시즌 유니폼은 미국의 첨단 운동분석 기관인 ‘인체운동능력 분석센터(Center for Human Performance)'에서 선수들의 상체움직임을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제작했다.이에 따라 새 유니폼은 선수들의 근육을 편안하게 감싸주어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대한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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