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보는 인터넷 뉴스! NAC미디어 / webmaster@nacpress.com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11년 1월 1일 자로 국립발레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예술감독으로 최태지(崔泰枝, 51세) 현 감독을 유임키로 결정하였다.
최태지 감독은 2008년 재임부터 국립발레단을 이끌면서 발레의 대중화, 명품화, 세계화를 기치로 발레 관중을 확보하기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쳤으며, 전국 곳곳의 문화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많은 공연을 했을 뿐 아니라 세계 유수 발레단 작품의 소개와 창작발레의 제작으로 국내 발레계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온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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